임시정부수립 100주년 ‘백범 김구’ 우리 곁으로 돌아오다

하늘이 높아지고 바람이 선선한 가을 특별한 공연소식이 있어 누리꾼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가상현실과 홀로그램을 융합한 토크콘서트 '백범김구 토크콘서트'이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공연이 아닌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토크콘서트 이다.

'백범김구 토크콘서트'는 지금은 만날수 없는 백범 김구선생님을 3D캐릭터로 복원시켜 관객들은 실시간으로 김구 선생님과 대화하며 공연을 즐길수 있다.

기존에 김광석홀로그램, SM엔터메이먼트 홀로그램 공연을 비롯해 홀로구램을 활용한 다양한 공연물들이 많았지만 모두 단방향 홀로그램 으로 아쉬움이 많았다.

특히 이번공연은 모션캡처, 홀로그램, 가상현실 등 미래형 공연물로 평가 받고 있어 공연에 대한 누리꾼들의 기대치도 한껏 높아지고 있다.

본 공연은 한국 콘텐츠 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어 홍릉에 위치한 콘텐츠 문화 광장 에서 11월15일 오후3시에 열릴 예정이며, 3시부터 30분동안 진행되고 현장신청과 비빔블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